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 기획한 특별한 전시를 지금 만나보세요.
글씨상점: 당신의 글씨, 당신의 취향
우리는 문자를 읽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그 문자가 어떤 글씨로 쓰였는지를 먼저 보기도 합니다.
기획특별전《글씨상점》은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소장품을 기반으로
글씨에 담긴 마음과 정성, 개성을 만나보는 전시입니다.
전통 서예 작품부터 현대 캘리그라피와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글씨에 담긴 개성과 마음을 통해 문자를 읽는 것을 넘어 글씨를 보고 느끼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서로 다른 글씨들이 모인《글씨상점》에서 당신만의 글씨 취향을 발견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문자를 읽지만,
때로는 글씨를 먼저 바라봅니다.”
프롤로그
마음에 드는 글씨를 담아보세요
우리는 문자를 읽지만, 때로는 그 의미보다 먼저 그 문자가 어떤 ‘글씨’로 쓰였는지를 보게 됩니다.
시·서·화가 어우러진 한국 문화에서 글씨는 단순한 기록을 넘어 예술의 한 형식으로 발전해왔습니다.
프롤로그에서는 장바구니를 하나씩 들고 전시를 시작합니다.
관람객은 세 곳의 상점을 둘러보며 마음에 드는 글씨 카드를 고르고, 자신만의 글씨 취향을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합니다.
글씨는 사물과 사람, 작품의 첫인상을 만듭니다. 영화 포스터, 책 표지, 음반 표지,
브랜드 로고 속 글씨는 대상의 성격과 분위기를 드러내며 우리의 기억 속에 남습니다.
1부에서는 장르와 시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형태의 글씨를 소개합니다.
조선 후기 문자도 병풍부터 현대 한글 캘리그라피 문자도에 이르기까지, 글씨가 어떻게 이미지가 되고 개성이 되는지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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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도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소장 |
열라면의 열 글씨 영묵 강병인 개인 소장 |
한글문자도 가람 글씨 새터 이상현 개인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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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강 필 영수가복 국립세계문자박물관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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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필 서간 국립세계문자박물관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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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회도권 국립세계문자박물관소장 |
하나의 글씨가 작품이 되기까지는 오랜 연습과 탐구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3부에서는 ‘서여기인(書如其人)’이라는 말처럼 글씨에 담긴 사람의 태도와 정신, 그리고 창작의 과정을 살펴봅니다.
문방사우를 비롯한 작가들의 실제 작업 도구, 서예 법첩과 임모 작품, 현대 캘리그라피와 전각 작업을 통해
글씨가 완성되기까지의 시간과 노력을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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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연 작가 현대 전각 일괄 개인 소장 |
평보 서희환 필 보람 국립세계문자박물관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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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창 필 서예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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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모음 영묵 강병인 개인소장 |
해주 아리랑 새터 이상현 개인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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